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9일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 친선대회를 선보였다.

친선대회는 유저가 직접 대회를 개설하고 다른 소환사와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커스터마이징 대회 콘텐츠다. 대회 모드와 참가자 수, 몬스터 레벨 등 다양한 "건을 직접 설정하고 이를 채팅으로 공유하면 된다. 이 외에도 새 몬스터 2마리, 몬스터 스킬 및 소환사 스펠 밸런스 "정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내달 8일 이벤트 대회인 월드 쇼다운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친선대회 도입을 통해 유저들이 직접 대회를 운영하고 관전하는 재미까지 제공하며 e스포츠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컴투스프로야구2021’에 올스타전 맞이 특별 이벤트를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