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주가가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흥행에 힘입어 크게 상승했다.
8일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36%(4800원) 상승한 8만 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특별한 하락 없이 추세를 꾸준히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달 29일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론칭했다. 지난 2일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석권하는 등 흥행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