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 론칭 1주년을 맞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작품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로, 기존 판권(IP)과는 차별화된 그래픽, 게임성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인게 힘입어양대 마켓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내달 7일까지 생일 모자를 쓴 몬스터 처치 시 획득 가능한 문자 아이템과 케이크를 모아 신규 외형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몬스터 대작전 · 글자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같은 기간 생크림 폭탄을 서로에게 터트리는 ‘생크림 페스티벌’을 비'해 ‘1주년 기억 다시 보기’‘유저 복귀’‘행운의 나무’‘출석 체크’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풍성한 혜택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게임 로딩 화면에 1주년 기념 케이크를 적용했으며 대형 1주년 기념 케이크를 프론테라 분수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오리진 개발자들의 모습을 허수아비로 디자인했으며 실제 담당자들의 이니셜을 허수아비 네이밍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