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자회사 플레이링스를 통해 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 ‘버블텀블’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 작품은 신설 자회사의 첫 작품으로, 같은 색깔의 물방울을 터트리는 슈팅형 퍼즐 게임이다. 애니메이션 분위기의 그래픽으로 구현됐으며 원터치 퍼즐 플레이의 재미, 주인공 캐릭터인 소방관 코코의 이야기 전개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과 PC,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즐길 수 있다. 페이스북 기반 경쟁 및 순위 콘텐츠 등의 재미 요소도 구현됐다.

이 회사는 또 2019년 출시한 소셜 카지노 ‘슬'메이트’와 ‘일렉트릭 슬'’을 통해 마케팅 영역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플레이링스는 선데이토즈의 자회사 선데이토즈플레이와 관계사 링스게임즈의 합병으로 신설된 업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