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는 모바일게임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가 출시 5주년을 맞았다고 2일 밝혔다.

이 작품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 RPG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4500만건을 돌파했다.

이 회사는 이를 기념해 글로벌 오리지널 네오 비전 유닛 ‘루이즈’를 소환할 수 있도록 했다. 리미트 버스트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새로운 CG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엘레나’와 ‘백룡의 링’도 네오 비전 형태로 소환 가능토록 했다.

이 회사는 15일까지 ‘펀더멘털 포시즈: 연구원 이야기’ 미션을 통해 라피스, 어빌리티 각성 재료, NV EX 소환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일일 미션 완료 시 이벤트 한정 장비, ‘커런덤 투구’의 제작 재료도 얻을 수 있다.

유저는 내달 5일까지 접속 보상으로 엘레나(★5)와 이를 ★7으로 각성시키는데 필요한 재료를 획득 가능하다. 이 외에도 고난도 던전 ‘용기의 시련: 초월의 영웅들’에 참여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