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계현)은 30일 모바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구글 플레이매출 순위 5위를 각각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4 기반의 3D 스캔, 모션 캡처 기술을 함께 사용해 사실감을 더한 최고수준 그래픽 등을 내세운 MMORPG다. 출시 전 사전 예약에 400만명이 참여하고 양대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이 회사는 유저 수 급등에 따른 서버 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날 오후 6시 새로운 서버 ‘헤임달’ 4개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오는 8월 25일까지 온라인 게임 ‘엘리온’의 8주 무료 플레이 이벤트를 전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