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는 29일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가이드 콘텐츠 ‘소환사의 길’에 새로운 퀘스트를 선보였다.

소환사의 길은 게임을 첫 접한 유저부터 복귀한 유저까지 단계별 과제 수행을 통해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도록 구성된 퀘스트형 가이드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번째 퀘스트가 추가돼 차원홀, 카이로스 던전, 시험의 탑 등 전투 콘텐츠를 비'해 건물 건설, 고대 룬 제작, 몬스터 2차 각성 등 다양한 콘텐츠와 관련된 임무가 제공되며 수행을 완료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소환서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는 기존 전설의 소환서에 얻을 수 있는 몬스터의 범위를 넓혀, 물불바람빛어둠 등 전 속성 대상의 태생 4~5성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소환 주문서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전투 시 몬스터 스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메뉴를 추가해 더욱 편리하게 전투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