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내달 6일 ‘제2TV쇼’를 생방송으로 방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를 소재로 한 방송이다. 유튜브 채널 넷마블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방송은 에스타바니아 콜센터, 업데이트 미리보기, 구해줘 킹덤, 나쁜 이마젠은 없다 등의 코너로 구성됐다.
방송을 통해 작품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을 해소하거나 향후 이뤄질 업데이트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정인호, 김정민이 MC를 맡고 홍진호, 난닝구, 선바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 회사는 내달 2일까지 방송에 참여하고 싶은 유저들의 사연을 포럼을 통해 접수 받는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6일 ‘2021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선 방승호 서울시교육청 연구원, 성용원 작곡가가 강연에 나섰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