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22일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에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트로피컬 소다 제도가 추가됐다. 배를 타고 소다 제도를 탐험하며 해적들이 점령한 섬을 해방시키고 점령지를 늘릴 수 있다. 해방된 마을에서는 8시간 간격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후르츠칸 앵무의 해변 교역소를 해상무역센터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획득하는 오색 진주 아이템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첫 번째 레전더리 등급 쿠키인 바다요정 쿠키도선보였다. 이 쿠키는 소환수를 제외한 가장 가까운 다섯 명의 적을 기절시킨 뒤 큰 피해를 입힌다. 또한 새로운 에픽 쿠키인 망고맛 쿠키가 함께 출시됐다.
이 밖에도 설탕노움 연구소에 총 21종의 새로운 연구를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