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는 22일 모바일 게임 ‘MLB9이닝스GM’이 4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유저가 MLB 팀의 감독 겸 단장을 맡아 선수 영입, 훈련, 경기 진행을 실시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MLB 관련 풀 라이선스를 획득해 실제 MLB 선수들을 적용하는 등 사실적인 콘텐츠로 출시 초반 전세계 야구팬을 상대로 큰 인기를 누렸다. 현재도 야구 마니아 유저층을 기반으로 인기를 이어 나가는 중이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 4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8월 30일까지 리쿠르팅 데이 이벤트를 전개해 총 50명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또한 27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얼티밋 선수, 몬스터 선수, 특별 배지 등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유저들에게 스페셜 쿠폰을 지급해 원하는 선수와 스킬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몬스터 선수 영입권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