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엠파이어'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21일 31차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으로 ‘라이즈 오브 엠파이어’ 등 9개작을 적발해 발표했다.
지난달 말 기준 미준수 게임은 ‘도타2’ ‘에이펙스 레전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등 온라인게임 3개작과 모바일게임 6개작 등이다. 유주게임즈의 ‘그랑삼국’이 제외되면서 전월 대비 미준수 작품 개수가 줄었다.
미준수 게임은 모두 외국 게임(미국 3개, 핀란드 2개, 중국 4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구 내 평가위원회는 "신작 증가로 인해 전체 준수율이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준수율인 90.4% 기록하고 있다”면서 “미준수 게임이 모두 외국게임인데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라라고 설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