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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스마일게이트 ‘CFS 인비테이셔널’ 25일 개막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6-21

스마일게이트, 25일 ‘CFS 인비테이셔널’ 개최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25일부터 온라인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종목으로 하는 e스포츠 대회 ‘CFS 인비테이셔널 2021’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총 상금 10만달러(한화 약 1억 1000만원)이며 EU/MENA 권역과 아메리카 권역으로 나눠서 치러진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영어 포르투갈어 등 3개 언어로 중계된다.

시장에서는 ‘CFS’ 대회 개최를 통해 이 회사의 가치가 크게 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중국 및 이집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성공한 크로스파이어 판권(IP) 가치가제고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특히 이 회사는 최근 베트남 크로스파이어 리그를 3년 만에 재개하고,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에서 크로스파이어 대회 론칭 준비에 나서는 등 e스포츠 확장에 나섰다.

업계 한 관계자는 “스마일게이트가 이번 e스포츠 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며 “인기 글로벌 e스포츠 종목으로 자리잡은 크로스파이어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씨, 23일 ‘아이온’ 클래식 서버 북남미 출시

엔씨소프트는 23일 ‘아이온’ 클래식 서버를 북남미 지역에 출시한다. 해당 서버에는 8개의 직업이 제공되며 캐릭터 육성에 집중할 수 있는 콘텐츠가 지원된다. 이 회사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현지 유저들의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밸런스를 "정해 나갈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클래식 서버 출시를 통해 북남미 지역에서 ‘아이온’의 인기가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국내에서도 클래식 서버 효과로 ‘아이온’이 PC방 점유율 상승에 성공한 바 있다. 아울러 이 작품의 인지도가 높아지며 향후 출시될 차기작 ‘아이온2’의 흥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업계에서는 이 회사가 클래식 서버를 앞세워 국내외 시장 동시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행보가 온라인 게임 매출 부문에 영향을 미치며 실적 안정성을 더할 것으로 봤다.

업계 한 관계자는 “근래 엔씨가 모바일 작품들을 잇따라 흥행시키며 시장의 관심이 해당 부문에 쏠려 있다. 하지만 기존 강점인 온라인 사업 역량 역시 여전하다”고 말했다.

SBA'SPP 파트너스데이: 게임' 23일 개최

서울산업진흥원(SBA)은 23일 네트워킹 세미나 ‘SPP 파트너스데이: 게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 나날이, '데마트 토이저러스 등이 주요 파트나 업체로 참여해 세미나 및 상담회를 갖는다. MS는 백엔드 솔루션 플레이팹과 MS스토어에 대해 소개한다.

‘샐리의 법칙’ 등 다양한 인디 게임을 선보인 나날이는 창업 이후 9년간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데마트 토이저러스와 게임 IP 활용 사업화 모델 연계를 위한 사업 소개 및 상담회도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 주최 측 의도한 것처럼 게임 개발자 및 스타트업의 트렌드 공유의 자리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전망.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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