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게임아카데미’ 6기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게임아카데미 6기 학생들은 84명이 선발됐으며 약 8개월 간 게임 제작 전반에 걸친 실무형 교육 및 강사 멘토링을 받는다. 이를 통해 자신들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재단은 참가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게임경진대회 및 전시회를 함께 진행하고 우수 작품을 시상 및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