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18일 ‘2021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지역 예선을 시작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다. 예선-본선-결선 3단계로 치러진다. 예선은 이날부터 내달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별로 이뤄진다. 이후 8월 본선을 거쳐 9월에 결선이 열린다.
대회 종목은 정보경진대회와 ‘모두의마블’ ‘마구마구 리마스터’ 등 9개 게임이다. 이 행사는 국립특수교육원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