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는 14일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7주년을 맞아 작품의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지난 2014년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한 수집형 턴제 RPG다. 매출 1"원을 달성했으며, 글로벌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 모바일 게임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출시 이후 일 평균 매출 10억원을 기록하고 90개국의 앱 마켓에서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회사는 서머너즈 워의 세계관을 발전시켜 판권(IP)화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서머너즈 워: 프렌즈 앤 라이벌’을 시작으로 문화 소스 멀티 유즈 사업을 통해 IP를 확장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