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0일 ‘피파 모바일’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축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 게임이다. 자신만의 팀을 꾸려 성장시킬 수 있다. 또 플레이를 통해 선수들을 "작할 수도 있다. 이날 기준 구글 플레이 스포츠 게임 매출 3위를 기록 중이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30일까지 접속보상으로 아이콘 선수팩을 지급한다. 또 내달 7일까지 특정 "건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게임 아이템과 구글 기프트코드 등을 선물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피파 온라인4’의 썸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했다. 또한 ‘마비노기 영웅전’에 시즌4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서든어택’에선 시즌2 피날레 이벤트를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