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고도(대표 이윤식)는 9일 광명시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 및 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명시가 실시한 ‘2020년 소상공인 실태"사’에서 52%의 소상공인이 요청한 온라인 판로 구축 지원 정책의 일환이다. NHN고도는 e커머스 인프라를 활용해 광명시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회사는 광명시 소상공인 10개를 선정해 ▲’샵바이’ 솔루션 무상 제공 ▲온라인 쇼핑몰 구축 ▲사후관리 진행 등을 지원한다. 광명시 또한 ▲온라인 판매 활성화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위한 운영 환경 "성 ▲초기 마케팅 비용 부담 등을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