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9일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의 사전 다운로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이 강점인 RPG다. 두 개의 세계를 구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전투에서도 펫 시스템, 스페셜 스킬, 다양한 무기 등 전략성을 갖췄다.
이 작품은 지난 8일 대만, 홍콩에서 사전 출시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의 성과를 거뒀다. 국내 출시는 10일에 이뤄진다. 또한 내일 오전 9시 30분까지 실시되는 사전 등록을 통해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골드 등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