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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넷마블, 기대작 ‘제2의나라’ 10일 론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6-07

넷마블, 기대작 ‘제2의나라’ 10일 론칭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0일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를 한국, 일본, 대만 등 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 이 작품은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RPG다.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 등을 갖췄다.

시장에서는 이 작품이 뛰어난 작품성 등을 갖췄다며 흥행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이 회사 역시 앞서부터 작품 흥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 TV 광고, 초대형 옥외광고 등 적극적인 마케팅 행보를 펼쳤다.

이와 함께 이 작품의 성과가 온전히 반영되는 3분기부터 넷마블이 본격적인 실적 개선에 나설 것으로 예측된다. 아울러 이 작품이 흥행에 성공하면 향후 이 회사가 출시할 다른 작품들에 대한 기대감도 배가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6월 ‘제2의 나라’를 필두로 흥행 기대감이 높은 신작 출시 일정이 몰렸다”며 “신작 경쟁을 통해 모바일 시장의 분위기가 다시 달아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LCK 서머 스플릿 9일 개막…직관 개방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리그‘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서머 스플릿이 9일 개막한다.

이번 서머 스플릿은 선수단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오프라인 환경으로 개최돼 눈길. 앞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무관중 및 온라인 대회가 진행됐으나 1년여 만에 관전이 허용된 것.

LCK 측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인 40명만 입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 때문에 예약 가능 좌석이 크게 줄어듦에 따라 티켓 예매에서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프레딧 브리온과 리브 샌드박스, 그리고 T1과 한화생명e스포츠가 맞붙는 개막전의 승자가 누가 될 지도 관심거리. 이에 앞서 7일 2군 선수들이 참여하는 ‘LCK 챌린저스’가 온라인으로 시작돼 리그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한콘진 ‘2021 콘텐츠 산업포럼’ 8일부터 6일간 개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8일부터 17일까지 6일 동안‘2021 콘텐츠 산업포럼’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나의 확장, 우리의 연결’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게임, 정책, 음악, 방송, 금융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콘텐츠산업 생태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다룬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 비대면 형식이며 유튜브를 통해 중계한다.

게임 포럼은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김범주 유니티코리아 본부장, 김정하 엔씨소프트 상무 등이 발제자로 나서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게임의 확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최삼하 서강대 교수, 최훈 한국인디게임협회 협회장 등이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디지털 전환 속 게임업계의 현안을 토의한다.

이 밖에도 정책 포럼은 8일, 음악 포럼은 10일, 이야기 포럼은 15일 등에 이뤄진다. 16일은 방송 포럼, 17일은 금융 포럼이 각각 열린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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