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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컴투스플랫폼 '하이브’ 외부업체에 첫 개방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6-04

게임빌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는 4일 작품 서비스 플랫폼 ‘하이브’ 사용에 관한 계약을 3개 업체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밸로프(대표 송재준), 라온누리소프트(대표 안화영), 우가차카(대표 김동욱)다.

이 회사는 밸로프의 ‘이카루스M’ ‘용비불패’ 등 6개의 작품과 라온누리소프트의 ‘인피니티 가디언스’ ‘라이어게임’ 등에 하이브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가 그룹사를 제외한 외부 게임업체에 하이브를 개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하이브를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해 전세계의 모바일 작품 개발업체를 상대로 플랫폼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 플랫폼은 글로벌 서비스에 특화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전세계 주요 17개 언어를 지원한다. 각 지역 시간에 맞는 푸시 알림, 빅데이터 분석, 배너 노출 등 고객 지원 기능을 통해 게임업체의 효율적인 작품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하는 작품은 50여개 작품이며 누적 다운로드는 약 10억 건이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향후 모바일기기와 PC의 크로스 플레이 지원, AI 기술을 접목한 데이터 분석 등 서비스를 고도화해글로벌 게임 서비스 운영 플랫폼으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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