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3일 클라우디드레오파드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윙 오브 다크니스 유익의 프로일라인’ 패키지 제품을 발매했다.

프로덕션익스어빌리티가 개발한 이 작품은 미지의 비행 물체인 ‘블랭커’와 싸우는 소녀들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하이 스피드 3D 슈팅 게임이다. 무제한 탄약으로 적을 파괴하는 재미의 슈팅 파트와 풀 보이스를 통해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컷신 파트로 구성됐다.

프로일라인을 "종하는 슈팅 파트에서는 질리지 않는 상쾌함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직접 플레이하는 듯한 감각의 스타일리시 공중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