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일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3’에 랭킹전을 선보였다.
랭킹전은 매일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실시간으로 치러지는 유저간 대결 콘텐츠다. 결과에 따라 랭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시즌이 종료되면 최종 순위와 등급, 누적 승수 등에 따라 A급 장비, 스킬블록 등을 얻을 수 있다.
첫 랭킹전은 베타 시즌으로 13일까지 이뤄진다. 베타 시즌 종료 후 정식 시즌이 열리며 상향된 보상이 등장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아이온’ 클래식 서버에서 200데이 파티2 이벤트를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