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일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불타는 성전 클래식’을 출시했다.
이 작품에서 유저는 불타는 악마들의 교두보 드레노어로 원정을 떠난다. 새 지역 아웃랜드, 종" 블러드 엘프와 드레나이, 투기장, 비행 탈 것, 고난이도 공격대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추가된다.
유저는 다크 포털 패스를 구매해 불타는 성전클래식 서버의 캐릭터 하나를 58레벨로 만들 수 있다. 또 다크 포털 패스가 포함된 불타는 성전 클래식 딜럭스 에디션도 8만 4000원에 판매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