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8일 모바일 게임 ‘나이츠크로니클’이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RPG로전략적인 전투, 화려한 연출, 몰입도 높은 스토리 등을 갖췄다. 론칭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9위, 애플 앱스토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에도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전설의 영웅 로웬이 등장한다. 이 캐릭터는 각성이 가능한 영웅으로 등장하며 강력한 능력을 보유했다. 또 최대 영웅 슬'과 최대 룬 슬', 최대 배지 슬'이 늘어났으며, 계정 레벨도 최대 400으로 증가했다.

이 회사는 3주년 감사 던전을 오픈하고 유저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지급한다. 또 접속한 유저에게 수정, SSR 선택권 등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