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8일 ‘EACC 섬머 2021’의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피파 온라인4’를 종목으로 한 e스포츠 대회다. 한국 대표 선발전은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사이에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상위 3개 팀이 국내 대표로 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생중계 화면에 나타나는 쿠폰을 입력하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가졌다. 이를 통해 3레벨 헬멧, 프라이팬 핸드봉 등이 추가됐다. 내달 5일과 11일에도 관련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기자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