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내달부터 코로나19 백신 휴가 제도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 임직원은 내달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을 때 1.5일의 유급 휴가를 받는다. 접종 당일 반차와 다음날 1일 휴가가 보장된다. 1, 2차 접종을 통해 총 3일간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백신 휴가 도입에 대해 이 회사는 “구성원의 원활한 백신 접종과 충분한 휴식을 부장하기 위해 백신 휴가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