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넷홍콩은 27일 모바일게임 ‘여왕천하’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궁정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여왕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혜와 기지를 발휘해 각 상황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각양각색의 NPC를 상대하면서도 그들을 궁중으로 영입해 나라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게 할 수도 있다. 의상을 수집하고 취향에 맞는 코디를 통해 개성을 뽐내거나 매력 지수를 높이는 요소도 구현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