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는 27일 모바일게임 ‘대항해의 길’에 업데이트 ‘디 어벤져: 해적사냥꾼’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새 직업 ‘해적사냥꾼’을 공개했다. 해적사냥꾼은 성우 최덕희가 연기를 맡았으며 뛰어난 포술 능력치와 체력, 방어력을 바탕으로 돌격이나 추적 스킬로 적군 함대를 빠르게 추격해 화력을 퍼붓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포수와 돌격 능력치에 특화된 전설 항해사 웰링턴도 추가했다. 또 임무를 통해 보상과 공헌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수에즈 운하 및 120레벨 연금 장비를 연마해 얻을 수 있는 황실 장비 등을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