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이완수)는 26일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에 챕터X : 더 파이널을 선보였다.

더 파이널은 시즌 1의 마지막 챕터다. 펜테오니아 제국을 배경으로 카셀과 프레이, 클라우스 세 남매가 운명을 가를 최후의 전투를 펼친다. 작품 시즌 2의 서막을 알리는 내용도 공개된다.

업데이트를 통해 잊혀진 도시, 세리뉴를 탐험할 수 있다. 또 새 영웅 아시야도 등장한다. 이 캐릭터는 마법 속성의 사제 클래스다. 자신의 체력을 소모해 아군을 지원하고 동시에 적군에게는 피할 수 없는 치명타를 입힌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카셀, 프레이, 클라우스의 특별한 모습을 담은 감사제 코스튬을 선물한다. 또 내달 22일까지 슈퍼패스 이벤트를 통해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