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내달 10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의 라이브 커머스시청자 수가 14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방송은 지난 21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실시됐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마녀의 숲, 모엘 숲 등의 게임 지역을 소개하는 등 작품 콘텐츠 홍보가 이뤄졌다. 특히 작품의 전투 콘텐츠인 하늘섬 대난투, 차원의 경계 시연 때 시청자 수가 급등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카툰 렌더링 방식 3D 그래픽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회사는 HP 소형 포션, 골드 등의 아이템을 선물하는 사전 등록을 론칭 전까지 전개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에 바네사의 신화 각성을 업데이트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