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정말 가보고 싶었어요!!<바람의 나라> 유저들 ‘소원성취’◈ <바람의 나라> 유저들, 너도 나도 넥슨 방문 희망◈ 5월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 당선자들, 드디어 소원 성취!◈ 개발자?운영자와 만남, 넥슨 견학까지.. 뜻 깊은 자리 마련㈜넥슨(대표 서원일)은 인기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 baram.nexon.co.kr> 유저들의 소원 성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어린이날 실시되었던 <바람의 나라> 소원성취 이벤트에서 상당 수의 유저들이 넥슨 방문을 희망, 넥슨이 6월 26일 그 소원을 이루어 주었다.이번 “바람의 나라 유저들의 넥슨 견학”은 어린이 날 진행되었던 <바람의 나라>의 ‘소원성취 이벤트’의 일부이다. 원하는 소원은 무엇이든지 말할 수 있는 이 이벤트에, 많은 유저들이 무엇보다 “넥슨을 방문하고 싶다.”, “운영자와 개발자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 “조랑이(바람의 나라 온라인 만화 작가)와 친구가 되고 싶다.”는 등의 게임과 연관된 소원을 빌어, 이러한 자리가 마련되었다.이 날 넥슨을 방문한 유저들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어린 유저의 부모님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되었다. 유저들은 넥슨을 방문, 회사에 대한 소개를 받고, <바람의 나라> 개발팀을 견학한 후, 개발자와 운영자와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바람의 나라> 유저들은 게임 내용에 대한 질문을 하기도 했으며, 적극적으로 게임에 대한 의견을 펼쳐보였다. 한 자리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게임 개발자와 운영자를 직접 만나고, 게임에 대한 심도 높은 대화를 진행하여 한 유저는 열심히 이 내용을 메모해 가는 등의 열성을 보이기도 했다. 유저들은 넥슨 방문 소원 성취에 대해 <바람의 나라>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사이트(www.dakku.com)에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이 게시물은 게재되자마자 주말 사이 조회수 4만을 넘었으며, 넥슨 방문과 개발자, 운영자와의 만남을 부러워하는 유저들의 답변이 계속되었다.<바람의 나라>는 96년 세계 최초 그래픽 온라인 게임으로 시장에 등장하여, 현재까지 “장수 인기 온라인 게임”으로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원 성취 이벤트’에서 <바람의 나라>유저들이 가장 최고의 소원이 “넥슨 방문, 개발자, 운영자와의 만남” 이었다는 것은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큰 애정을 그대로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이 날 방문한 유저들 중에는 “게임 프로그래머”나 “게임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유저도 있어, 직접 꿈을 접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게임이 단순히 재미를 주는 것을 넘어, 장래 희망에 대한 큰 그림까지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 하겠다.

<바람의 나라 홈페이지>baram.nexon.co.kr참고1 바람의 나라 소개『바람의 나라』는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으로 96년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통신사 인기순위 1-2위를 지키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다. 김진氏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고구려 시대를 배경으로 그 당시의 무기, 갑옷, 건물은 물론 사냥과 수렵을 통한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한 『바람의 나라』는 과거의 왕국으로 여행하는 듯한 신비로운 기분을 맛보게 해준다. 이용자 층이 넓고 인터페이스가 쉬워 젊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바람의 나라』는 독창적이고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과 함께 가상사회에서 또 하나의 내 모습을 키워갈 수 있다.참고2 바람의 나라 소원성취 이벤트■ 개요-게임 내에서 특정 몬스터(소원귀)를 사냥하여 특정 아이템(소원석)을 획득하면, 소원이벤트도우미NPC를 통해 GM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권한 부여-편지의 내용은 받고 싶은 “선물” 과 받고 싶은 “사연” 포함-GM들은 편지의 내용을 심사, 일부 유저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직접 전달■ 목적-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게임 내에서 실행되는 이벤트로서 유저들의 간절한 “소원”을 현실로 만들어 주기 위함■ 일정-이벤트 실행 : 5월 1일 ~ 5월 5일 (5일간)
게임한국 이장혁기자 (j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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