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21일 모바일게임 ‘엑소스 히어로즈’에 새로운 페이트코어(외형 및 능력치 변경 아이템) ‘심안의 수호자 레라’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심안의 수호자 레라는 5성 영웅 ‘레라’가 말괄량이 소녀에서 요"숙녀로 성장한 평행세계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해당 페이트코어는 블루 등급으로 소지 시 혼돈형 영웅들에게 능력치 상승효과를 제공한다.

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홀리 유니콘’은 순수한 자만이 사용할 있는 유니콘의 활로, 활에 깃든 유니콘의 영혼을 통해 사악한 기운을 물리친다는 설정이다. ‘홀리 유니콘’ 획득 시 ‘레라’의 공격력이 상승하며 ‘레라’에게 장착하면 무기의 외관이 변경되는 동시에 전투력이 추가로 상승하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27일까지 새 페이트코어와 전용 무기를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는 확률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글로벌 론칭 1주년의 사전 이벤트로 ‘무료 고급 영입 10+1’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