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원신' 1.5버전 후속 업데이트 호응 얻을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5-20

미호요가 ‘원신’의 1.5버전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와 더불어 계정 보안 강화 등에 나서 호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호요는 최근 멀티플랫폼 게임 ‘원신’의 1.5버전에 대한 후속 업데이트로 새로운 캐릭터 ‘물보라의 춤유라(얼음)’을 선보였다.

유라는 양손검을 사용하는 딜러 캐릭터다. 빠르게 검을 휘둘러 얼음 원소 피해를 가하는 전투 특성 ‘얼음 파도의 와류’로 적을 명중시키면 ‘냉혹한 마음’ 효과를 1스택 얻는다.

‘냉혹한 마음’은 경직 저항력과 방어력을 높여주며 최대 2회 중첩 가능하다. ‘얼음 파도의 와류’ 홀드 "작을 통해 ‘냉혹한 마음’을 소모하며 얼음 원소 범위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또 다른 전투 특성 ‘파도를 얼리는 광검’은 주변의 적에게 얼음 원소 피해를 주고 자신을 따르는 ‘빛의 검’을 만든다. 빛의 검이 지속되는 동안 적을 공격해 에너지를 쌓을 수 있다. 지속시간이 끝나면 검이 추락해 폭발해 쌓은 에너지에 비례하는 물리 피해를 가한다.

이 회사는 내달 8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유라를 보다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파도가 치는 순간’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신염, 행추, 북두 등의 캐릭터도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유라의 전설 임무 ‘물보라의 장’도 개방했다. 마신 임무 프롤로그 제3막 ‘드래곤과 자유의 노래’를 완료한 모험 등급 40레벨 이상부터 해금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새로운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추가 공개한다. 우선 21일 오전 11시부터 31일 오전 4시 59분까지 정해진 체험 캐릭터를 사용해 6개 다른 테마의 시련에 도전하고 원석, 영웅의 경험, 특성 육성 소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잃어버린 도시 전선’을 선보인다.

또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는 ‘이상한 츄츄"’의 "사를 완료하고 리월풍 장식 도면, 원석, 영웅의 경험, 모라 등을 얻을 수 있는 ‘든든한 동맥’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31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특성 육성 소재 비경 도전 성공 시 ‘퓨어 레진’을 사용해 보상을 두 배로 획득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계정 보안성을 강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기기에서 접속할 경우 연동된 이메일 및 번호로 발송된 인증 코드를 입력하는 등의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는 것.

업데이트와 맞물려 팬서비스 인터넷 방송이 진행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가수 에일리, 그리고 타르탈리아 캐릭터를 연기한 남도형 성우가 참여해 새 캐릭터 소개를 비', 숨바꼭질 등의 미니게임, 비경 도전 등을 진행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작품은 후속 업데이트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반등 "짐을 보이고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10위권에서 보합세를 기록 중이라는 점에서 다시금 순위권에 진입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