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20일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새로운 내러티브 던전 ‘고양이, 개, 그리고 악마’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내러티브 던전은 내달 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주인공이 보호소의 고양이, 개와 계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를 통해 새 차일드(캐릭터) 쿠시와 캐트시를 추가하기도 했다.

내러티브 던전에서는 각 구역을 완료해 획득한 별의 수에 따라 11연속 차일드 소환권, 오닉스, 이벤트 아이템 등의 보상을 임의로 받을 수 있다. 또 ‘이야기 타래’를 모아 내러티브 컬렉션을 진행하면 5성 ‘쿠시’를 비', 신규 장비, 이그니션 코어재료 럭키박스 등을 획득할 수도 있다.

이 회사는 내달 3일까지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미션패스’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새 차일드를 비', 목속성이나 광속성 5성 차일드 소환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