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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게임 통해 콘텐츠 경쟁력 강화한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5-18

디즈니는 18일 IP 기반 주요 작품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콘텐츠 차별화에 따른 경쟁력을 확보해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넷마블의 ‘마블 슈퍼파이트’와 "이시티의 ‘캐리비안의 해적’ 등 국내 주요 게임업체와 협력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마블 슈퍼파이트는 2015년 출시해 서비스 6주년을 맞은 장수 인기작이며 최근 누적 다운로드 1억 2000만건을 기록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또한 12일에 4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 중이다. 선데이토즈의 ‘디즈니 팝타운’ 역시 하루 최대 이용자 60만명과 일 평균 40만명의 유저를 기록하며 뛰어난 흥행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이달 말 선데이토즈와 협력해 모바일 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를 출시한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판권(IP)을 바탕으로 제작된 퍼즐, 소셜 등의 콘텐츠 융합 장르 게임이다. 지난달 13일 사전예약을 실시해 9일만에 70만명의 예약자가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넷마블과 협력해 모바일 게임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마블 최초의 모바일 오픈월드 RPG다. 마블 코믹스의 어벤져스, 토르, 아이언맨 등을 집필한 작가 마크 슈머라크가 스토리 작업에 참여하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회사는 이와 같은 협업을 바탕으로 주요 작품에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한편 신작 출시를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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