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12일 모바일 게임 ‘애니팡2’ ‘애니팡3’를 통해 결식아동 식사지원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결식아동 식사지원은 두 작품에서 유저들이 설정된 목표를 달성하면 회사가 "식 비용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애니팡2’에선 18일까지 2000만개의 하트를 사용하는 것이 목표다. ‘애니팡3’에서는 2500만개의 하트를 사용하는 것이 과제다. 기간 중 유저의 플레이가 자동으로 집계된다.

이 회사는 작품의 하루 평균 이용자와 플레이 건수를 고려할 때 해당 미션이 "기에 달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가 작품 미션을 통해 전달하는 기부금은 성남 소재 초등학교, 중학교 4곳의 결식 아동 40명에게 6개월간 활용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