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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1분기 영업익 71억원 전년比 41%↑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4-22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이시티가 지난 1분기 기존 온라인게임의 꾸준한 인기와더불어 전쟁시뮬레이션 라인업 성과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시티가 21일 공시한 잠정 실적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53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71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도도45.5% 증가한 82억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는 ‘프리스타일’ 시리즈와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프리스타일’ 시리즈는 중국 지역에서의 매년 최고 실적을 갱신하며 지속적인 판권(IP) 협업 구"를 만들어가는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모바일게임 분야에서는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과 ‘건쉽배틀: 토탈워페어’가 수익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들 작품은 꾸준한 매출을 거두며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지난해 10월과 11월에 출시된 ‘크로스파이어: 워존’과 ‘테라: 엔드리스워’ 역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시티는 올해 개발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를 통해 2D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는 SLG '프로젝트 NEO'와 미소녀 캐릭터 수집형 RPG '프로젝트 M'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엔드림이 개발 중인 ‘킹 오브 파이터즈’ IP 기반의 스핀오프 SLG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워' 등의 신작 출시 효과도 성장세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앞서틸팅포인트로부터 4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글로벌 마케팅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미국 모바일게임 시장 최상위권 안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뿐만 아니라 웹툰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도 이어간다. 웹툰 자회사 로드비웹툰을 설립하고 다양한 웹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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