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스타임즈는 21일 모바일게임 '소녀X헌터'의 코스프레 화보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화보는 홍보 모델 신재은과 코스프레 전문팀 알지코스(RZCOS) 소속 ‘나리’와 ‘즈린’이 참여했다.
신재은은 ▲자유분방한 성격의 절세미녀 대지 속성 ‘타마모노마에’ ▲강인함이 돋보이는 대지 속성 ‘"운’ ▲카리스마 넘치는 검객인 물 속성 ‘야규 쥬베’ 등 세 명의 미소녀 영웅으로 변신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나리와 즈린은 발랄함이 넘치는 불 속성 ‘오다 노부나가’와 용맹한 기사 빛 속성 ‘사자심왕 리처드’를 각각 연기했다.
이 회사는 모델 3인방의 촬영 소감과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또 추후 공식 카페에서 캐릭터 코스프레 의상과 무기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예고하기도 했다.
'소녀X헌터'는 시대를 아우른 영웅등를 미소녀로 재해석한 수집형 RPG로 6개 상성을 고려한 전략, 진형의 "합 등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전용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사전예약 참가 신청을 접수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