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20일 인공지능(AI) 야구 앱 ‘페이지’가 iF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분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에서 주관한다. 페이지는 AI를 활용한 야구 콘텐츠를 전달한다는 아이디어 측면에서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유저들의 응원팀에 따라 라이브 노트, WE chart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AI 기능이 주목을 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 2011년부터 AI 연구를 실시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전문 연구 인력은 약 200명이며 5개의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