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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빛의 계승자’ 콜라보로 재미 배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4-20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에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잇따라 전개하며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웹툰, 게임 등 콘텐츠의 벽을 넘나드는 콜라보를 통해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게임빌은 최근 모바일 게임 ‘빛의계승자’에 웹툰 ‘스위트홈’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가졌다. 이를 통해 웹툰의 인기 캐릭터 차현수, 근육괴물 등이 서번트로 등장한다.

콜라보가 이뤄진 ‘스위트홈’은 자신의 욕망에 따라 사람들이 괴물화되기 시작하는 가운데 그린홈 주민들의 생존기를 담은 웹툰이다. 근래 드라마로도 제작돼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를 통해 이번 콜라보 역시 유저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해당 콜라보는 작품의 다크 팬터지 콘셉트와 웹툰 주인공들이 절묘한 "화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이 회사의 웹툰 콜라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신의 탑’과 콜라보를 통해 밤, 하유리, 화이트 등 3명의 서번트가 업데이트 됐다. 원작 웹툰은 2010년 연재가 시작된 이후 인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웹툰에 높은 인기에 힘입어 당시 수 많은 유저, 복귀 유저들이 발생했다.

영화와의 협업도 이뤄졌다. 2019년 말 ‘존 윅’과의 콜라보가 이뤄진 것. 해당 콜라보를 통해 영화 주인공 존윅, 소피아 등이 추가됐다. 당시 콜라보는 느와르 분위기의 영화 캐릭터를 작품 특유의 콘셉트로 잘 녹여냈다는 반응을 얻었다.

다른 게임과의 콜라보로 눈길을 끌었다. 작품 출시 1주년, 2주년을 기념해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협업이 이뤄진 것. ‘서머너즈 워’의 주요 캐릭터인 아크 엔젤, 발키리, 이프리트, 오라클 등이 작품에 구현됐다. 특히 귀여운 이미지의 원작과 달리 각 캐릭터를 8등신으로 구현해 두 작품 유저 모두에게 신선한 재미를 줬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이 회사가 콜라보를 통해 작품 유저들에게 끊임없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콜라보를 전개함에 있어 외부 콘텐츠를 게임에 잘 녹여내며 게임과 외부 콘텐츠 팬들을 모두 만"시켰다고 분석했다.

이를 통해 ‘빛의계승자가’ 향후로도 안정적 인기를 이어가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국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 콜라보를 통해 이 작품과 게임빌의 인지도가 더욱 제고되며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키울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이 회사는 내달 10일까지 ‘빛의 계승자’에 접속한 유저를 대상으로 신규 서번트 체험권, 차현수/ 근육괴물 서번트 선택권 등을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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