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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주순위] 온라인게임 순위 고착화 심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4-19

'월드오브워크래프트'

4월 셋쨋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사실상 이렇다 할 변동 없이 경쟁 구도가 그대로 유지되는 한주였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4월12일~4월18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44% 감소한 48.30%를 기록했다. 이용시간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점유율도 2주 연속 약보합세를 보였다.

‘피파온라인4’와 ‘오버워치’가 또 다시 자리를 뒤바꾸며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6위 ‘로스트아크’부터 13위 ‘리니지’까지 순위 변동 없이 이어졌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4위로 올라섰고 ‘디아블로3’가 15위로 밀려났다. 이 외에도 ‘스타크래프트2’가 한 계단 상승한 19위를 기록하며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 한 계단 떨어진 20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세븐나이츠2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전반적으로 선두권 및 상위권에서의 고착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한주였다. ‘그랑사가’ ‘R2M’ 등 최근 주춤한 작품들이 반등하며 순위권에 재진입하기도 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12주 연속 1,2위를 차지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도 4주 연속 3위를 유지했다.

‘쿠키런: 킹덤’과 ‘라이즈 오브 킹덤즈’도2주 연속 4,5위를 이어갔다. ‘세븐나이츠2’가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6위로 반등했다. 새 전설 캐릭터 '카라에스텔의 왕 아델' 등의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삼국지 전략판’은 전주와 동일한 7위를 지켜냈다. 이 가운데 ‘R2M’이 8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기도 했다.

‘원펀맨: 최강의 남자’는 전주 대비 3계단 떨어진 9위로 약세를 거듭했다. 반면 ‘그랑사가’는 반등하며 10위로 순위권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최근 봄 맞이 코스튬 및 강림전 등을 추가한 게 호응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쿠키런: 킹덤’과 ‘리니지M’이 전주와 동일하게 1,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피파온라인4M’이 3위로 올라섰다.

원스토어에서는 ‘미르4’가 한주만에 1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피파온라인4M’이 2위에 올라서며 선두권 추격 양상이 달라지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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