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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지출 24.6조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4-16

올해 1분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유저 지출액은 220억 달러(한화 약 24" 6000억원)를기록하며 최고치를경신했다. 국내에서도 14억 8400만 달러(1" 6000억원)를돌파하며 분기 기록을 세웠다.

16일 앱애니가 발표한 ‘2021년 1분기 모바일 게임 결산’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전세계 유저들은 매주 10억건의 모바일 게임을 다운로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5%, 2019년 대비 35%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총 136억건의 모바일 게임이 다운로드됐다. 각각 구글 플레이에서 110억건, 애플 앱스토어에서 26억건의 게임이 다운로드됐다. 1분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게임은 ‘"인 클래시 3D’다. ‘어몽 어스’는 2위를 기록했다.

소비자 지출 부문에서는 ‘로블록스’가 정상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원신’ ‘코인 마스터’ 순이었다. 월간 실사용자 수에서는 1위 ‘어몽 어스’ ‘캔디 크러쉬 사가’ ‘펍지 모바일’ 순으로 "사됐다.

같은 기간 국내 유저들의 모바일 게임 지출은 약 1" 665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 대비 30% 가량 증가한 수치다. 마켓 별로는 구글에서 12억 3000만 달러(1" 3771억원), 애플 2억 5400만 달러(2844억원)로 분석됐다.

1분기 중 국내 유저들은 ‘쿠키런: 킹덤’을 가장 많이 다운로드했다. 가장 많은 지출이 이뤄진 게임은 ‘리니지M’이다. 가장 자주 접속한 게임은 ‘로블록스’다.

이 회사는 게임 다운 및 지출 증가 등과 관련해 코로나19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또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모바일 게임 사업 전략이 중요해졌다고 덧붙였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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