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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美 타파스 플랫폼에 게임 IP 기반 웹소설 출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4-13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개발 자회사 넷마블F&C가 북미 웹툰·웹소설 플랫폼 업체 타파스미디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모바일게임 ‘아이언쓰론’ 판권(IP) 기반 웹소설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언쓰론’은 넷마블F&C가 개발한 전략 MMOG로 2018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됐다. 넷마블F&C는 14일 ‘아이언쓰론: 퍼스트본’을 원작으로 한 웹소설 '퍼스트본: 디바이디드 로얄티스‘을 선보인다.

이번 웹소설은 작가 ’C.J. 영’이 집필을 담당하며, 최소 30개 챕터로 구성돼 매주 2회씩 업로드 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웹소설 및 웹툰 플랫폼 ‘타파스’를 서비스 중인 타파스미디어와 함께 글로벌 IP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향후 넷마블 게임 IP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타파스는 북미 지역 최초의 웹툰 플랫폼으로 지난해 5월 기준 6만 명 이상의 작가와 140만편 이상의 작품, 80여개의 오리지널 IP를 보유하고 있다. 월간이용자(MAU) 300만명 이상, 누적 "회수는 67억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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