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게임 ‘프로야구 H3’가 구글플레이 스포츠 게임 부문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출시 약 1주일 만에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구단주의 시점에서 야구단을 운영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야구 매니지먼트 요소를 완성도 높게 구현하며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성과를 거뒀다는 평이다.

이 회사는 쿠폰을 지급하며 유저 호응에 보답한다. 쿠폰 시스템을 통해 ‘H3BEST’를 입력하면 ▲선호구단 골든글러브 스카우터 ▲선호 구단 스카우터 5개 ▲콜업 팩 ▲스킬블록 팩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작품은 현재 ▲‘프로야구 H3’의 광고를 감상하고 참여하는 ‘흐삼극장’ ▲게임에 접속해 콘텐츠를 체험하는 ‘프로야구 H3 시즌 개막’ ▲매일 1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보상을 제공하는 ‘행운의 좌석 티켓팅 시즌 2’ 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