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가가 2월 3일 이후 2개월여 만에 14만원대를 회복했다.
12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46%(8500원) 오른 14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하락세 없이 오름폭을 키우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 회사가본격적인 차기작 모멘텀 가동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오는 14일 신작 ‘제2의나라’사전예약에 돌입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