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계훈)는 12일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에 새 영웅 풍요의 신수 메이릴을 선보였다.

이 영웅은 유니크 등급으로 지(地) 속성의 능력을 사용한다. 풍작신 카마엘의 신수이며 꽃집 아가씨 바리의 전용 무기가 인간화 한 캐릭터다.

이 회사는 오는 22일까지 풍요의 신수 메이릴, 꽃집 아가씨 바리, 무희 궁수 티니아와 전용 장비의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편된 카마존 랜드의 첫 번째 시즌을 시작하며, 로드맵 이벤트인바리의 소원을 전개한다. 이 외에도 단편집 꽃의 마을 헬레나와 용탐정 네바를 순서대로 추가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