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의 서비스 6주년을 맞았다고 9일 밝혔다.

이 작품은 아이언맨, 헐크, 블랙위도우 등 마블 유니버스 판권(IP)을 활용한 수집형 RPG다. 마블 세계관을 재현하는 것은 물론게임을 통해 구현된오리지널 콘텐츠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며 누적 다운로드 1억 200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29일까지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매일 영웅 선택권, 골드, 수정 등 다양한 출석 보상을 지급한다.또 같은 기간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접수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넷마블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모바일게임 ‘A3:스틸얼라이브’에 대한 유튜브 방송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이 작품의 서비스 방향성 등을 밝히며 유저와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또 모바일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활용한공연 'FGO 더 스테이지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에 대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 공연은 게임의메인 시나리오 퀘스트, '제7특이점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를 원안으로 기획됐다. 해당 영상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18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