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는 ‘게임위 시민참여혁신단’ 제2기 활동을 시작했다고7일 밝혔다.

‘게임위 시민참여혁신단’은 시민의 관점에서 ▲기관혁신 아이디어 제안 ▲사회적가치 실현확대와 지역사회 기여방안 제안 ▲게임산업 이슈 논의 등 기관 혁신 활동에 참여하는 기구다. 지난해 제1기가 발"됐으며 올해 제2기는 부산시민 10명으로 구성됐다.

이재홍 위원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루기 위해 시민과 만남 및 소통은 필수적이다”면서 “시민참여혁신단과 함께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지역주민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확대와 기관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