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7일 온라인 게임 ‘디아블로2 리저렉션’이싱글플레이어 PC 테크니컬 알파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크니컬 알파테스트는 9일부터 닷새간 실시하며 대상은 앞서 참여 신청한 유저들 중 무작위로 선정한다. 선정된 유저들은 근접 공격 중심인 야만용사, 빠르고 민첩한 아마존, 주문을 사용하는 원소술사 등 세가지 직업으로 1막과 2막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레벨 제한이 없어 유저들은 원하는 만큼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금화 자동 획득, 공유 보관함 및 컨트롤러 지원 등 여러 개선 사항을 테스트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들을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