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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M' 더 블레싱: 빛의 수호자 선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4-07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7일 모바일게임 ‘리니지M’에 업데이트 ‘더 블레싱: 빛의 수호자’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신성검사 클래스에 대한 새로운 스킬을 추가하고 밸런스 상향 "정 작업을 진행했다.

신성검사의 새 스킬은 ▲피격 대미지 감소 성능이 강화된 ‘세인트 이뮨: 그레이트’ ▲’세인트 블로우’ 발동 확률이 상승하고, 적 공격 시 ‘근거리 카운터 무시’ 효과가 적용되는 ‘세인트 블로우: 그레이트’ ▲착용 장비의 등급에 따라 최대 HP가 증가하는 ‘세인트 바이탈’ ▲새로운 신화 등급의 히든 스킬 ‘세인트 노바’ 등이다. 이 중 ‘세인트 노바’ 스킬의 상세 정보는 13일 공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기존 스킬에 대한 개선 작업도 진행했다. ▲‘세인트 이뮨’ 쿨타임 감소 ▲캐릭터의 상태(스턴, 침묵 등)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세인트 그레이스’ ▲‘세인트 카운터: 그레이트’ 카운터 발동 확률 상향 ▲적중 시 대상의 ‘카운터’와 ‘타이탄’ 계열 버프를 해제하고 스킬을 다시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세인트 퍼니셔’ 등을 통한 클래스 리부트에 나섰다.

오는 21일까지 클래스를 신성검사로 변경하는 ‘클래스 체인지’도 지원한다. 또 ‘TJ 쿠폰 상자’를 100아데나에 판매하고 강화에 실패한 희귀 등급 이상 무기·방어구 아이템과 상점 장비를 복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28일까지 100층으로 구성된 ‘시련의 탑’에 도전해 ‘시련의 증표’ ‘아데나’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이벤트 던전의 몬스터를 처치해 명예 코인을 얻을 수 있는 ‘아리송한 숲’, 35일 간 출석을 완료하면 ‘미스터리 마법인형 카드(희귀)’를 받는 ‘2021 출석체크 시즌2’ 등을 선보였다.

‘이계의 균열’ 콘텐츠에 새 몬스터를 추가하고 지역별 특화 보상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기란 마을의 동상을 클릭하면 버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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